https://naver.me/53Bmk0Kh 주호민 '특수교사 고발' 논란에 "자폐 아들, 등교 거부…충격"유명 웹툰작가 주호민(41) 씨가 자폐 아들을 담당했던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발한 데 대해 “해당 교사가 훈육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언행이 있었기 때문”이라고 주장했다. n.news.naver.com주호민은 참 뭔가 풀릴 듯 안 풀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. 엄밀히 따지면 이 집은 망한 상태에서 수습하는 거다. 자식을 낳았는데 그 아이가 평생을 독립상태론 지내기 어려운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.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고 아이 때문에 슬픔도 눈물도 많았지만 웃는 일도 행복한 일도 많았다고는 해도 그 상황이 되면 그저 받아들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. 일반 학교를 왜 보내냐, 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