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분미장 결과다. 아래 사진과 같이 표면에 습이 빠진 오돌토돌한 미장 상태가 좋다. 부착력이 향상되고 건조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.

아래 사진의 우측면은 표면에 습윤상태의 막을 형성한 상태다. 이럴 땐 평활 고데로 표면 작업을 한다.

참고로, 부분미장할 경우, 실을 내리거나 레이저로 확인한 다음에 미장하는게 좋다. 눈으로 보는 것이 절대 정확하지 않다. 감각과 실제는 다르다.
1~3번 코너에 수평실을 고정시킬 때 매우 유의해야 한다. v자 걸이를 거는 위치에서 실이 5mm 이상 중도 이탈할 가능성이 다분하다. v자 걸이를 건 뒤엔 몰탈을 먹여 고정해주고 정밀하게 수평실을 잡아야만 반복되는 실수를 막을 수 있다!(중요)

'JOB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타일 수업 - 여러 날 묶음 (0) | 2023.06.07 |
---|---|
타일 열여섯번째 날 - 바닥 쭈꾸미 작업 (0) | 2023.05.25 |
타일 열네번째 날 - 중간 평가 (0) | 2023.05.23 |
타일 열세번째 날 - 코너비드 2 (0) | 2023.05.22 |
타일 열 두번째 날 - 코너 비드 (2) | 2023.05.2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