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바닥쭈꾸미 작업 및 바닥타일 시공
- 이전 글 순서대로 시공
- 단, 초기 평활도를 잡는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림. 연습을 통해 숙달시켜야 함.


2. 부분 땜방 미장 후 위에서 아래로 타일 붙임
- 부착력이 매우 떨어짐. 미장이 마르기 전 벽이 너무 축축한 상태였음. (비정상적 작업 환경)
- 어쨌든 그런 상황에서도 타일이 찰떡처럼 잘 붙게 하려면?
. 몰탈에 뭉침을 제거하고 찰떡처럼 더 교반시켜줌.
. 몰탈이 퍼지는 면적은 클 수록 유리하므로 몰탈밥의 양은 충분히 올린다.
. 적정 깊이로 타일이 들어갔다고 판단되면 위아래 흔듦을 멈추고 가만히 눌러준다.

3. 앞면 3단 수평실 띄우는 방법
- 안 하면 감점
- 묶어서 타일에 거치한다. 이때, 한쪽은 못을 사용하여 안정적으로 텐션을 높여준다.

4. 일자 비드 시공
- 상단 수평비드의 양쪽 끝을 45도 대각선으로 정확히 잘라야 한다.
- 상단 수평비드를 미리 올려서 3번코너 수직비드의 높이를 맞춘다. (간격!)
- 수령한 비드를 실물 타일에 대본 뒤 정확한 길이로 잘라야 한다. 가장 긴 비드부터!
- 두께를 고려해 몰탈밥의 양을 조절하고, 비드 틈새로 몰탈밥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몰탈밥 먹이는 위치는 절반 경계선을 넘지 않도록 한다.


5. 하트 가공
- r200 부채 2개와 r100반원 2개를 컷팅한다. (라운드 컷팅법 + 그라인더날 측면 활용해 타일절단면 매끄럽게 정리)
- 컷팅된 4개의 실물 타일을 대고 제비모양 타일을 가공한다.
- 끝이 끊기거나 메지 간격이 불량하지 않도록 매우 정밀하게 실측, 가공해야 한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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